운전면허증이 오래되어 사진이 보이지 않거나, 분실하셨을 경우에는 분실신고 대신 빠르고 쉬운 재발급 신청을 추천합니다.
운전면허증은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신분증이므로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분실했다면 아래 절차대로 갱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운전면허증 재발급 요약
기존 운전면허증을 분실하셨거나 재발급이 필요하신가요?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재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 방법은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동차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처리 기간은 민원 접수 시각부터 5일 이내로 발급처리 됩니다. 또한, 구비서류 외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수수료는 모바일IC 발급일 경우 15,000원이며, 일반 면허증으로 신청할 경우 10,000원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 시 사진 제출을 다시 할 필요는 없으며 대리 신청도 가능하지만 대리 신청 시에는 신청자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합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방법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실명과 주민번호 확인 후 간단한 본인인증으로 면허정보, 면허증 종류, 원하는 수령지 및 날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은 모바일IC 또는 일반적인 면허증 선택이 가능하며 모바일 면허증으로 발급을 받으면 편리합니다.
메인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www.safedriving.or.kr
외국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영문운전면허증
요즘 해외여행에서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국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영문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으면 외국에서 바로 운전도 가능합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을 인정해주는 국가에서 운절할 때 별도의 번역공증서 없이 운전이 가능하지만 일부 국가별 상황에 따라 추가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을 인정해주지 않는 국가에서는 반드시 한국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이 필요합니다.
운전할 수 있는 기간이 국가마다 상이하며, 대부분이 3개월 정도의 단기간만 허용하고 있으므로 장기체류를 하는 경우에는 해당국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면허갱신
제1종 운전면허 소지자이거나 70세 이상 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적성검사 대상자에 해당됩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의 사유로 기간 산정 방법이 혼동될 수 있으니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면허증 앞면 갱신기간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사진 2매가 필요하며 적성검사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수수료는 모바일IC일 경우 21000원이며 일반일 경우에는 국문과 영문 상관없이 16000원입니다. 신체검사비는 별도로 납부해야 합니다.
제2종 운전면허 소지자는 별도의 신체검사는 불필요하며 가까운 병원에서의 건강검진내역서를 지참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발급 외 적성검사 신청 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재발급된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기존 면허증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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